10일 분양 시작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대표 장세면)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견본주택을 7일 열고 10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4개 동, 총 999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62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가깝다. 또한, 교육 ·쇼핑·의료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방문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있으며,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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