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3% 까지 할인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최근 B tv 홈화면의 대대적인 UI·UX 개편, VOD 영화월정액 OCEAN 출시에 이어서, Lovely B tv의 고객 우선주의 가치를 가입과 요금 측면에서 구현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더슬림 요금제’를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는 더슬림 요금제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 혜택으로 사은품에 상응하여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제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기가인터넷과 B tv Lite 상품의 결합 상품에 가입할 경우, 3년간 매월 1만3200원을 할인받아 총 할인액은 47만5200원에 달한다. 여기에 고객이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이용하고 있다면 유무선 결합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제휴 신용카드 할인까지 적용받으면, 월 4000원 대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이용할 수 있다.

더슬림 요금제는 대리점에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오프라인에서 상담원과 대면하기를 원치 않는 고객, 온라인 및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편리하게 상품을 조회하고 상담 없이 바로 가입 및 설치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 상담을 통해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 106번에 전화신청을 통해서도 가입 할 수 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밸류디자인트라이브장은 "지난 7월 8일 이후 최근까지 더슬림 요금제 선택 고객은 직접채널 신규가입자의 30%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더슬림 요금제에 이어서 가구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하고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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