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8K(OLED88ZX)' 제품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초고화질, 초대형 등을 선호하는 국내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 전 모델(매장 진열 및 48형 제품 제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갖는다. 올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례적으로 마련한 TV 보상판매 이벤트다.
 
9월 말까지 LG 올레드 TV 구입 고객은 반납하는 TV의 브랜드·사용기간·크기 등에 상관없이 새로 구입하는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LG 올레드 TV를 올해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구형 TV는 새로 구입한 LG 올레드 TV 배송 당일 설치 기사에게 반납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