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지난 7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7일 을지로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손님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제거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출범한 하나금융그룹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 7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손님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찾고 고민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게 해 드리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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