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유명 전기 업체 알스탈 제치고 최고점 100점 획득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설치돼 있는 한화큐셀 모듈 (사진=뉴시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설치돼 있는 한화큐셀 모듈 (사진=뉴시스)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한화큐셀이 독일 현지에서 전기 산업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0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포커스 머니 주관의 ‘최고 평판’ 어워드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획득하며, 독일 내 유명 전기 업체인 알스탈(R. Stahl) 등을 제치고 전기 산업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고 평판’ 어워드는 IMWF 경영경제연구소가 270개 산업, 5000개 이상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반응 1570만 건을 분석해 브랜드 평판 우수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특히 한화큐셀은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 것이 수상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 에너지 저장 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반 가정과 계약을 맺고 100%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큐에너지와, 사업자들이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거래 및 태양광 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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