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사진=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사진=넥슨)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당초 내일(12일) 중국 출시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서비스 일정이 중국 현지에서 미성년자 게임 과몰입 방지 시스템이 아직 완전하게 구축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11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서 시행 중인 미성년자 게임 과몰입 방지법과 관련, 아직 게임 과몰입 방지 시스템에 대한 추가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