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세대 모집에 1만8883명 몰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토건(대표 장세면)이 공급한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가 전 세대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진행된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결과 특별공급 95세대를 제외한 531세대 모집에 1만8883명이 청약 신청해 평균 35.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4개 동, 99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26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되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신규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우수한 입지적 가치가 청약열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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