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방문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자동 살균 기능 탑재, 필터 자가교체 가능

(사진=SK매직 제공)
(사진=SK매직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은 정수기 내·외부 위생과 살균 상태를 정수기가 자체 관리하는 ‘스스로 직수 정수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 살균 기능인 ‘듀얼 안심케어’가 적용된 제품으로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직수관 전해수 살균’과 ‘코크 UV살균’이 정수기 자체적으로 가능하다. 필터 또한 자가교체가 가능하다.

냉·온·정수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이 적용됐으며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한다.  

‘코크 UV 안심케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도 2시간에 한 번 99% UV살균한다.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3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으로 배수해 위생적인 직수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2단계로 구성된 ‘첨단 나노 필터 시스템’으로 미네랄은 유지하고 유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은 완벽 제거한다. 교환 시기에 맞춰 정기 배송된 필터를 사용자가 직접 교체하면 된다. 

정수기 정면 폭은 16.5cm로 슬림하다. 온수(80℃ 이상), 차(70℃), 유아수(50℃) 등 사용자 사용 환경에 맞춘 ‘3단계 온수 시스템’,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출수할 수 있는 ‘안심 출수 라이팅’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SK매직은 전문 방문관리 서비스인 ‘안심OK서비스’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로 진행한다. 방문형의 경우 4개월 주기로 필터 교환 및 살균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방문형과 셀프형 모두 12개월에 1번 취수부 전체 무상교체를 포함한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SK매직은 스스로 직수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렌탈료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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