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 없어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오피스텔 450실로 조성된다. 

광교신도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에 있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투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진행 중인 신분당선 연장이 완료된다면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 내로 갈 수 있다. 

마트·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아주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경기 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 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