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단지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을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남양뉴타운 B-1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 606가구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LH가 주관한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민간 단지에 비해 낮은 분양가격이 장점이다. 

단지는 대림산업이 개발한 주거공간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돼 수요자 취향에 따라 구조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대림산업의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솔루션'도 적용돼 실내외 모두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주변에 광역 도로망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 주요 산업단지와 연구단지 출퇴근이 쉬워 직주근접성을 잘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LH공모에 선정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32-4번지에 조성되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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