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제공)
(사진=우리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신용카드 보유 고객 중 신용도가 우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약정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카 마이너스론’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카 마이너스론’은 한도 약정 후 고객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건별 대출과 달리 고객이 실제로 이용한 금액과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가 발생한다.

이용 한도는 최고 1억원, 금리는 연 4.0~10.0% 범위 내에서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정해진다. 
 
약정기간은 1년이며, 신용도에 따라 연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상품 신청은 우리카드 스마트앱, 우리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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