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연다.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 2층에 위치한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에서는 6억원 대 한정판 시계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옹 3 주빌리’(사진)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시계 안에 구(球) 모양의 투르비옹이 마치 공중에 매달린 듯 회전하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단 1점 만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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