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까시나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LC4 라운지 체어(LC4 Lounge Chair)에 앉아 가전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주방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Cassina)’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와 까시나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논현 쇼룸 1층에서 48형 컬럼 냉장고, 24형 컬럼 와인셀러 등으로 주방과 거실을 통합한 공간을 연출하고, 까시나는 LC4 라운지 체어(LC4 Lounge Chair), 옴브라 도쿄 체어(Ombra Tokyo Chair), 캐피톨 콤플렉스 오피스 체어(Capitol Complex Office Chair) 등 디자이너 3인의 대표 작품을 전시했다. 3층에는 작가들의 철학과 작품을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작가별 전시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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