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시공사선정총회 예정

부사동4구역 위치도 (사진=대전 중구청 홈페이지)
부사동4구역 위치도 (사진=대전 중구청 홈페이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전 부사동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가 9월 중 결정된다.

부사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7월 3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8월 21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과 한진중공업(097230, 대표 이병모)이 입찰 신청을 하며 입찰이 성립됐다.

조합은 9월 12일 합동설명회를 열고 19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알렸다.

대전 부사동4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 24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929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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