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여성에 최적화된 핏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이 특징
와디즈 펀딩 오픈 3시간 만에 목표액 100% 달성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에서 ‘머스트 재킷’의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머스트 재킷’은 한국을 포함 아시안 여성에게 가장 잘 맞춘 핏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봄 출시 이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쏘 상품 중 역대 최다 후기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라는 설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약 2주간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 ‘머스트 재킷’ 펀딩은 오픈 3시간 만에 목표액 100%를 달성, 총 579%의 성공적인 기록으로 펀딩을 마감했다.

대표 상품인 ‘테일러드 일자핏 싱글 재킷’은 얼씨(EARTHY) 뉴트럴 톤의 블랙, 핑크, 베이지, 브라운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데일리 오피스룩 베이직 재킷’은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간절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머스트 재킷 컬렉션은 슬랙스 혹은 스커트와 함께 셋업 스타일링이 가능해 면접룩부터 오피스룩을 찾는 2030 여성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했다”면서 “디자인과 컬러가 이전보다 더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미쏘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브랜드데이를 열고 신상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머스트 재킷도 이날 20% 할인된 4만7000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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