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오는 28일 경기 시흥시 시흥배곧롯데마트점과 고양시 화정롯데마트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소형 숍인숍 매장을 체험형 매장으로 바꾸는 첫 시도다.

효울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중·소형 가전 진열 면적과 진열 상품 가짓수를 늘렸다. 소비자들은 쇼룸 형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해진 상품을 자유로이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인 발뮤다, 드롱기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체험형 숍인숍 매장을 연말까지 전국 10여 곳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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