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특별공급 시작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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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은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에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56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하면 분당, 판교, 강남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4일 문을 여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세대 VR, 항공 VR, 카탈로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에서 진행 중인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분당과 판교, 강남역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당해지역 1순위, 17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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