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까지 추석 기획전…인기상품 매일 특가 릴레이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쿠팡은 오는 10월1일까지 ‘2020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수용품부터 효도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물세트 △명절준비 △추석식탁 △사전예약 △로켓선물하기 등의 프로모션 페이지로 구성했다.

가격대 별 추천뿐만 아니라 △귀한 분께 선물 △실속 선물 △취향이색 선물 등의 상품 기획전도 운영한다. 추석식탁 기획전에서는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밀키트·즉석식품과 차례상에 올라가는 제사·식재료를 따로 모아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

건강식품, 가전, 주방용품, 화장품 등의 인기상품은 매일 특가 릴레이가 진행된다.

사전예약 특가로 오는 13일까지는 영양제, 식품, 헤어바디 선물세트를, 22일까지 프리미엄 전복, 한우, 굴비, 과일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내 구매 고객은 14일과 추석 연휴 전 25일, 27일, 28일 오전 7시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새벽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일주일 이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선택한 날에 상품을 배송해주는 ‘배송일 지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기획전에는 쿠팡 마켓플레이스 중소 판매자 상품도 포함된다. 경쟁력 있는 중소 판매자 상품들이 기획전에 함께 노출돼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를 꾀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