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로 효도 가전 상품을 다수 선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내 생활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최근 3개월 매출을 살펴보면 가전 상품군은 28%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추석에는 명절 귀향 등 지역 간 이동이 어려워진 만큼 식품, 잡화 등 기존 선물 상품군 외에도 편안한 실내 생활을 도와 줄 ‘효도 가전’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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