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이현)은 10달러 단위로 미국 국채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 종합계좌 또는 해외계좌를 통해 환전 후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영웅문4에서 액면가 기준 10달러 단위로 미국 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거래시간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당일 결제된다. 

현재 판매중인 채권은 2030년 8월 만기인 10년물과 2025년 6월 만기인 5년물이다. 이자는 6개월마다 고정금리로 지급되고, 이자소득세는 1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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