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고원종)는 오는 11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81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5.1%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5.3%(연 5.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019~2020년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69회’와 1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 ‘DB 세이프 제573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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