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물든 것처럼 밀착되고 보송하게 마무리
소비자 1000명 테스트 결과 반영, 사전 판매 1000 세트 매진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더 쿠션 스킨 매트’(SPF50+/PA++++)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에 물든 것처럼 맑게 밀착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게 특징이다.

‘미샤 쿠션 앤 픽서 블랜딩TM’ 공법으로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화장을 유지해 준다. P&K 피부 임상 연구 센터에서 국내 최초 9시간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 임상도 획득했다. 물, 수분, 피지 등 화장을 무너뜨리는 요소들을 방어하는 유수분 커팅 파우더가 적용됐으며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미샤 그린 젠틀 포뮬러TM’ 성분도 함유됐다.

미샤는 지난 7월부터 미샤 공식 인스타그램과 화장품 리뷰 온라인 플랫폼 ‘글로우픽’ 등에서 10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제품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신제품에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고객들이 겪는 피부 고민과 요구사항 등이 반영됐다.

미샤가 지난 7일 네이버 쇼핑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사전 판매행사에서는 준비된 1000세트가 1시간도 안 돼 매진됐다. 미샤는 이날 인기 랩퍼인 이영지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더 쿠션 스킨 매트는 화장품에 관심이 깊은 1000명의 소비자와 함께 개발한 것과 다름없다”며 “소비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미샤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