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쉐린에 이름 올린 '본앤브레드', '몽슈슈' 등 스페셜 브랜드 선봬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쿠팡은 프리미엄 식품 200여개 상품을 한 곳에 모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파인 테이블(FINE TABLE)’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프리미엄 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파인 테이블’은 정육, 과일, 수산, 베이커리, 선물세트 등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정육 코너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와 아시아 TOP1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프리미엄 한우 전문 브랜드 ‘본앤브레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설성목장, 횡성한우, 제주 토종 흑돼지 등 우수품종 정육 상품을 두루 갖췄다.

과일 코너에서는 샤인머스캣 포도, 점보 키위, 애플망고, 상주곶감 등 고당도, 특수품종을 비롯해 전국 명인명장이 재배한 우수품종들을 준비했다. 

수산 코너에선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 싱싱한 활 수산물, 고급 어종, 자연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몽슈슈’, ‘비스테까’, '위고에빅토르' 등의 스페셜 브랜드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선물세트 코너에선 쿠팡이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사전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추석 선물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랍스터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22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9월27일 배송 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도 쉽게 프리미엄 상품들을 인지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관인 ‘파이테이블’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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