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체험 플랫폼 '휠핑' 런칭(사진=현대자동차)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체험 플랫폼 '휠핑' 런칭(사진=현대자동차)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손쉬운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체험을 위한 전용 모바일 플랫폼 ‘휠핑(Wheelping, 휠+캠핑)’을 선보인 가운데 17일부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휠핑’은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카(SUV) 차량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으로 17일 응모 개시를 시작으로 공식 런칭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휠핑’ 모바일 웹을 통해 일정과 대여하고자 하는 차량, 필요한 캠핑 용품을 신청‧응모한 후 당첨 시 신청한 용품 대여료만 추가 결제해 1박 2일간의 차박을 진행하면 된다.

대여 가능한 차종은 △‘더 뉴 싼타페’ △‘신형 투싼(NX4)’ 두 가지다. 현대차는 총 140팀(2인 기준 총 280명)의 고객을 선정해 매력적인 차박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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