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찾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찾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금융 명동사옥과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청라 하나금융 통합 데이터센터 등 세 곳에서 이날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이날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 명동사옥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찾아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국가적으로 직면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여러분들이 오늘 나눈 혈액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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