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싱가포르 등에서 18일 출시…10월 말까지 80여개국으로 확대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플라자(Pennsylvania Plaza)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플라자(Pennsylvania Plaza)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에 설치된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에 설치된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싱가포르 상업 중심지 오차드에 위치한 쇼핑센터 로빈슨(Robinsons)에 설치된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싱가포르 상업 중심지 오차드에 위치한 쇼핑센터 로빈슨(Robinsons)에 설치된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2'를 18일 전세계에 본격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갤럭시 Z 폴드2'는 18일 미국·싱가포르·태국·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출시되며, 10월 말까지 80여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출시국 대비 약 2배 많은 숫자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 Z 폴드2' 대형 옥외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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