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사진=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사진=펄어비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액션 PvP(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 5 대 5 팀 ‘데스매치’ 모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10명이 입장해 20분간 30킬을 달성할 때까지 대결하는 신규 모드다.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면 10초 후 지속 부활이 가능,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영웅 선택과 조합이 필요하다.

최소 2명의 이용자가 준비가 되면 데스매치 모드가 시작되며 레드(빨강)와 블루(파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3개의 기술 포인트와 신규 아이템인 ‘빙결 수류탄’도 추가됐다. 빙결 수류탄은 폭발 시 높은 데미지와 함께 3초간 얼어붙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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