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M(스마일게이트멤버쉽) 12기 '오픈베타데이' 홍보(사진=스마일게이트)
SGM(스마일게이트멤버쉽) 12기 '오픈베타데이' 홍보(사진=스마일게이트)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희망스튜디오 내 창의‧창작 연구센터)은 비대면으로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오픈베타데이(이하 오픈베타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 게임창작 및 마케팅 기획 등으로 선발된 12기 팀과 유저들이 함께 참여한 게임시연 행사다.

이번 오픈베타데이는 △아웃사이더 키즈 팀의 쿼터뷰 액션게임 ‘리플이펙트’ △뉴마운틴(New Mountain) 팀의 2D(2차원) 횡스크롤 액션게임 ‘LUCIA’ △캐츠바이 스튜디오 팀의 디제잉 리듬게임 ‘CAT THE DJ(캣 더 디제이)’ 등 PC 및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4개의 게임이 참가했다.

14개 게임 평가를 실시한 유저 평가단은 7일간 자신이 속한 그룹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기고, 게임에 대한 소감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출했다.

‘창작 부문’은 24시간 활용 가능한 연구 공간과 스마일게이트 현업 개발자 및 스타트업 대표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 유저 피드백 시연회, 창작 활동비 제공 등 콘텐츠의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한다.

‘마케팅 부문’의 경우 게임, 캐릭터 등 스마일게이트의 주요 IP(지식 재산권)에 대한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제가 주어진다. 또 마케팅 실무자 멘토링, 프로젝트 활동 공간 및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평가 우수자에게는 스마일게이트 인턴쉽 기회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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