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강력한 투수육성 트레이너 2종 등장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게임빌(063080, 송병준)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강력한 중간 계투진(투수)을 육성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이너 2종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이브’는 선수 육성 시 SP(스킬포인트)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으며,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알리아나’는 선수 육성 시 민첩 속성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무럭무럭 보름달 키우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시나리오별 선수 육성과 리그 경기 진행 등 미션을 통해 달 조각을 모아서 보름달을 만들면 ‘야구신의 비급’,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