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40세대, 오피스텔 192실 예정

별내 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별내 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별내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복합1블록과 상업2~5블록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10월 복합1블록 내 주상복합단지를 분양하고,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 예정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 동 740세대, 지하 1층~지상 26층, 1개 동, 192실로 조성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경춘선 별내역과 가깝다. 별내역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이 예정됐고, GTX-B노선 계획에 포함돼 이를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또한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 완성단계에 들어선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예비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있는 데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향후 별내신도시를 대표하는 자이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2로 74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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