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특별분양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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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대전도시공사가 대전 갑천지구친수구역에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 동, 111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반경 약 1.5km 거리에 있고, 도안동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의 도로가 가까워 대전 전역과 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19일 특별분양을 시작해 20일 해당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대전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가구 구성원의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안신도시 등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대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트리풀시티 브랜드와 힐스테이트까지 더해진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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