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품종인 ‘말벡’ 판매 확대에 나선다.

트레이더스는 아르헨티나산 말벡 와인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트라피체 오크배럴 말벡’, ‘트라피체 오크배럴 까베르네소비뇽’ 2종과 ‘라 에스퀴나 스위트 말벡’을 출시했다. 시중 같은 등급 와인 대비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말벡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으로 전 세계 말벡 와인 중 대부분이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다. 말벡으로 만든 레드 와인은 과일향과 타닌이 풍부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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