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개최(사진=BMW코리아)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개최(사진=BMW코리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BMWJOY INVITATIONAL)’을 무관중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 참가는 2017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해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BMW 밴티지 앱에 가입한 소유주(장기렌터카 및 법인 구매 포함)만 가능하다. 예선 통과 후 결선 참여자는 1인당 10만원을 참가비로 지불해야 하며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예선전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오늘(14일)부터 25일 자정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밴티지 앱 내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예선에 참가하면 된다. 예선 라운딩 횟수는 1인당 두 번까지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당일 성적을 기반으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산정하는 방식인 신페리오로 산정, 남자 상위 35등, 여자 상위 15등까지 오는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진행되는 결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결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뉴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차량이 제공된다. 또한 결선 남‧녀 1위에게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LC 2021)’, 1박 2일 프로암 대회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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