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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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지난 8일 이사회를 통해 약 100억원 상당의 보유지분(33.44%)을 출자해 자회사인 조이맥스(101730, 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 유상증자에 참여 한다고 15일 발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신규 게임 마케팅 및 게임 개발, 게임개발사 인수합병 , 안정적인 신작 서비스 등은 물론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방침이다.

조이맥스 이길형 공동대표가 보유한 지분(11.35%)에 비례해 약 3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 참여도 확약했다. 앞서 조이맥스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 300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조이맥스 지분 100%에 해당하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이사회를 통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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