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심 첫 포레나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위치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위치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12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총 106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수원북부순환로 개통 등 교통 여건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포레나 수원장안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는 학세권이며,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는 '포레나'만의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전체적으로 특성에 맞게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고 포레나 특화놀이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최근 분위기가 뜨거운 장안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94-9번지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12월 중 인계동 996-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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