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케팅 일환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 (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은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홍보관에서 14일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8월 일반인 홍보모델 선발을 위해 'I♥양평 일반인 홍보모델 콘테스트'를 열었고 심사를 거쳐 최종 4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4팀은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상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도건설에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반도건설과 함께 지역 내 홍보활동에 나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인쇄 홍보물과 옥외매체·온라인PR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주민을 모델로 선발하게 됐다"며 "분양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일반일 홍보모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홍보모델에 선발된 음호진씨는 "우연히 콘테스트 참가신청을 했는데 선발되어 기쁘고 광고 촬영을 하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홍보대사로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740가구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양평과 하남에서 운영중이며 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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