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스파크(사진=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스파크(사진=한국지엠)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의 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2020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기아차 모닝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6년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100점 만점 중 86점을 획득했다. 더 뉴 스파크는 △주행 안정성 △승차감(안락감) △엔진 및 미션(변속기) 성능 △연비 △가격 대비 옵션 다양성 △품질 대비 가격 등 세부적인 요소 만족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 뉴 스파크는 국내 경차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 뉴 스파크는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단단한 차체 강성을 확보는 물론 동급 최다 8개 에어백을 탑재했다. 앞서 올 6월 출시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기존 1열에서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을 한 단 계 더 끌어 올렸다.

한편, 쉐보레는 10월 한 달 동안 ‘쉐보레와 떠나는 10월 가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대 60개월까지 선수금과 이자 부담 없이 스파크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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