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마트가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2년연속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 돕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15일부터 일주일간 ‘가을 햇 세척인삼’ 1팩(250g)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햇인삼 할인 판매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주차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삼 판매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가을 햇 세척인삼’은 인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세척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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