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특별공급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을 1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634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632가구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극대화됐다. 그리고 순천 최초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되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며,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서 보다 진화된 e편한세상 브랜드로 선보여 순천 내 수요는 물론 여수, 광양 등 인근 도시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무엇보다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