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제공)
(사진=교보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윤열현)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11년 연속 수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최초다.

국내 대표 47개 업종, 2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정부기관·NGO 등 이해관계자 3만여명이 참여했다.

교보생명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와 고객중심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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