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특별공급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별내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었고, 16일 낮 12시에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지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속해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춘선 별내역은 서울역 8호선이 연장될 예정이고 GTX-B노선에 포함돼 향후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될 예정으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27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자격검증을 진행한 후 16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고 5일 당첨자 발표, 6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완벽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있으며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