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 강남센터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 강남센터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이하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TCE 강남센터는 우리은행의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PCIB 적용모델 1호 영업점이다. PCIB 모델은 프라이빗뱅킹(PB)업무와 기업·투자금융(CB·IB)업무를 결합한 고객 서비스로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의 자산관리와 자금조달까지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TCE 강남센터는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우리은행의 첫번째 PCIB 특화 영업점으로 새로운 고품격 종합 자산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