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돌입한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사진=게임빌)
포스트시즌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사진=게임빌)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포스트시즌 돌입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국내 프로야구보다 먼저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가을 야구의 재미를 미리 게임 속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포스트시즌 배경으로 꾸미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클럽 간 경쟁심을 북돋는 ‘클럽리그’는 10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클럽리그 포스트시즌’ 체제로 전환한다. ‘클럽리그 포스트시즌’에는 클럽 간 총 18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 최종 우승 클럽에게는 ‘2020 시즌 챔피언 엠블럼’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미니 게임 형식의 신규 콘텐츠 ‘퍼펙트 피처’가 추가된다. 이 콘텐츠는 투수를 조작해 정확한 제구로 스트라이크 존 내에 움직이는 과녁판을 맞추는 방식이다.

강력한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레전드 트레이너 ‘릴리트’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한니발’도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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