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베뉴'(사진=현대자동차)
'2021 베뉴'(사진=현대자동차)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가 여행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SUV ‘2021 베뉴’를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가 기본 탑재됐다. 또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동승석 통풍시트도 기본 장착됐다.

특히,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됐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하네스로 이뤄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했다.

2021 베뉴 판매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무단변속기 포함) △모던 1861만원 △플럭스(FLUX) 2148만원.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1 베뉴' 내부(사진=현대자동차)
'2021 베뉴' 내부(사진=현대자동차)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