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특별공급 순천 첫 도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27일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특별공급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라남도 순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632가구로 조성된다.

특별공급 물량은 총 225가구로 생애 최초 특별공급 27가구가 포함돼있다.

27일 특별공급 이후 28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며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생애 최초 특별공급 시행으로 지역 내 무주택 실 수요자의 당첨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주택전시관 오픈 이후 방문 예약이 전 타임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있으며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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