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쉽게 수리비 보상한도·진행상황 확인 가능

사진은 모델이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ARS’ 서비스 화면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은 모델이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ARS’ 서비스 화면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보상센터에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휴대폰을 분실 또는 파손한 고객의 보험 보상처리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이는 ARS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자주 물어보거나 먼저 확인해야 할 가입상품 정보, 보상 진행 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상한도나 지급될 보험금 등을 안내한다.

또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앱과 연결성을 강화해 상담시간이 아니더라도 고객이 언제나 편리하게 보상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한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보상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FAX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모바일 FAX’ 시스템을 도입했고, 파손보상 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LG전자·삼성전자와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쉽고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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