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NH투자증권

(크래프톤 CI)
(크래프톤 CI)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최근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는 자회사 펍지와 합친 모회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했다.

크래프톤은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JP Morgan) △NH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고, 공동주관사는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2021년 내 국내 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한다는 것이 목표”라며 “주관사 선정 이후 준비 과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창한 대표 체제는 ‘창의성(Creativity)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각 제작 스튜디오가 창의적인 정체성을 보유하면서 지속 가능한 제작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독립스튜디오 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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