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시티 자양
리버시티 자양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강남 생활권 아파트 '리버시티 자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시티 자양'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 동, 54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지만,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736가구로 추진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워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며,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리버시티 자양' 관계자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호재로 주변 단지 집값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강남권 생활권 아파트에 입성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단지"라며 "지난달부터 시작된 조합원 모집결과 일부 타입은 예상보다 일찍 마감됐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실수요자들의 자격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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