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9GB 월 2만900원 등 '사과요금제' 6종 출시
U+알뜰폰 파트너사와 공동 마케팅으로 알뜰폰 활성화 기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U+알뜰폰 파트너스를 통해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요금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급제 꿀조합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사 9곳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큰사람,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비전, 에스원안심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이 참여한다.

기간한정 특별할인을 적용한 ‘사과요금제’도 출시한다. △월 2만900원에 5G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월 3만6000원에 5G 데이터 180GB(소진 후 5Mbps) △월 2만7200원에 LTE 데이터 일5GB(소진 후 5Mbps) △월 2만2000원에 LTE 데이터 11GB(소진 후 3Mbps) △월 1만43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월 1만4900원에 LTE데이터 5GB(소진 후 700Kbps)를 제공하는 요금제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규 자급제폰, 중고 iOS폰도 가입이 가능하며, 2종의 전원증정 사은품과 5가지 추첨사은품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미디어로그에서 업계최초로 iOS폰 전용 분실·파손보험을 자급제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6개월간 보험료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큰사람에서는 자급제용 단말 가입고객 대상 최대 12개월간 분실·파손보험료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및 참여 알뜰폰 사업자에서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20W 충전기, TUVA 수리비 쿠폰을 증정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