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상가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상가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낮은 대출금리로 사람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돌리는 가운데 울산의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가 입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462-1외 291필지에 총 21개 점포로 구성됐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입주민뿐 아니라 다른 고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가 분양 예정인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848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수요까지 겨냥한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지난 8월 1순위 청약이 마감된 단지로,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86에 있으며 11월 3일 입찰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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